부는 바람이야 뭐별 생각 있겠습니까.흔들린 잎새만한동안 그 느낌에 파르르 떠는 거죠.스쳐 지나갔을 뿐당신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.흔들리고 아파하는내가 잘못인거죠.<내 탓입니다> 이정하